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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05년 런던 시내 지하철과 버스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며 52명이 숨진 7·7 테러 20주년을 맞아 영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30번 버스에 타고 있던 13명이 숨진 태비스톡 광장에서 오늘(7일) 오전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희생자 유족과 구조대원 등을 만났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