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]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진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,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한 미국 메이저리그 팀 LA 다저스 선수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.